만화는 이렇게 끝납니다.
이후의 역사는 프랑코가 죽기 직전 후안 카를로스 1세에게 모든 권력을 넘기고 왕정복고를 달성합니다.
후안 카를로스 1세는 프랑코가 죽자마자 절대권력을 포기하고 입헌군주제를 선포합니다.
그리고 망명정부의 구성원 대부분이 스페인으로 돌아오며 현재의 스페인 왕국이 탄생해 지금에 이릅니다.
다만 공화국을 원했던 일부는 돌아오지 않고 해외에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만화로 보는 스페인 내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내전사9 - 승자와 패자 (0) | 2021.08.24 |
---|---|
스페인 내전사8 - 공화파의 후방 정치학 (0) | 2021.08.20 |
스페인 내전사7 - 프랑코의 후방 정치학 (3) | 2021.08.17 |
스페인 내전사6 - 스페인의 심장 마드리드 (0) | 2021.08.14 |
스페인 내전사5 - 신사들의 협정 그 배후 (0) | 2021.08.12 |